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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성된 웹사이트로 배우는 HTML&CSS 웹 디자인
    2022. 5. 30. 0 comments

    Mana지음, 신은화 옮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필자가 좋아하는 방식은 개별 기능에 대한 작은 코드를 작성해보고 그 뒤 실제 환경과 유사한 미니 프로젝트를 개발해보는 것이다. 기본이 되는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별도 서적을 통해 습득한 뒤 바로 직접 개발을 하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이 책은 기능에 대한 코드와 미니프로젝트 중간쯤이라 말할 수 있으며 개발자가 빠르게 숙련될 수 있도록 기초 내용부터 설명하고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2~3장까지 읽었을 때 일본에서 만들어진 IT 책들이 생각이 났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책들을 많이 봤는데 이 책 또한 비슷한 인상을 받았다. 마지막 장까지 다 읽었을 때에는 숙련된 개발자가 옆에서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초보자가 미니 프로젝트를 상상하기 어려울 테니 이런저런 실용적인 상황을 미리 선정해서 기술 소개부터 어떻게 구현하는지 핵심을 알려주고 이를 고칠 수 있게 연습문제를 주어 자신의 코드가 될 수 있게 해 준다. 실제 사례들을 기반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초보뿐 아니라 중급에 올라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책이다.

    첫 장은 "웹사이트의 기본과 필수 도구"가 제목으로, top-down 방식으로 간략하게 웹 기술에 대해서 설명하고 HTML 기초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사실 첫 프론트엔드 개발을 진행할 때 와이어프레임이 무엇인지 목업디자인은 어디까지를 말하는지를  몰라서 헤맸던 경험이 있다. 간결하지만 이러한 설명들은 초보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웹 페이지 구조
    기획부터 배포까지의 여정 그리고 HTML 기초

    2장부터는 아래와 같은 웹사이트 사례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

    • 랜딩페이지로 배우는 반응형 웹 디자인과 글꼴
    • 블로그 사이트로 배우는 다단 레이아웃과 꾸미는 방법
    • 회사 사이트로 배우는 표, 그래프, 폼, 자바스크립트
    • 이벤트 사이트로 배우는 특정 페이지 만드는 법과 애니메이션
    • 갤러리 사이트로 배우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사용하는 방법

    독자가 직접 코드를 다룰 수 있게 각 장에는 연습 문제 또는 커스터마이징 가이드를  제공한다.

    백엔드 엔지니어들도 상황에 따라 프론트엔드 영역을 다뤄야 할 일이 있다. 어드민 페이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던가 아님 간단한 디자인이 거의 배제된 단일 페이지를 제공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트렌드를 모두 따라가긴 어렵지만 프론트엔드 일을 종종 다루고 있다.  이러한 경험 바탕으로도 봐도 주옥같은 팁들이 수록되어 있다. 백엔드 엔지니어 입장에서 CSS는 잘 기억도 안나고 까다롭고 디버깅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CSS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나 오픈소스들을 알려준다.

    단비같은 COLUMN 내용들은

    아래는 나중에 또 읽어보려고 별도로 책에 표시한 내용의 일부들이다. 

     

    숙련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보면 대부분 아는 내용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웹 프론트엔드 영역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2~3년 안에 이 책의 일부는 오래된 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내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웹 개발에 대해 광범위하게 많은 키워드를 소개하고 설명하기 때문에 입문자용으로는 시간이 좀 흘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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