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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일하는 기술
    2022. 2. 22. 0 comments

    AI로 일하는 기술 - 장동인

    몇년 전 머신러닝 그리고 딥러닝 키워드가 인기를 끌었었다. 주변에 알고 있는 몇몇 회사들은 자사의 서비스에 AI를 도입하기 위해 열심히 검토를 했었고 이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회사들도 많이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다. 외주를 통해서 각 회사의 AI 도입 검토 및 모델링을 진행 해주는 것이다.  그 이후 인기가 완전히 사그러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전 같지는 않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주변에 알파고 이슈, 챗봇, 인공지능 그림, 스피커등 다양한 영역으로 AI가 스며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최근에 모바일 앱 중에서는 토익 그리고 수학 문제들에 대해 AI를 사용하여 학습자를 분석하고 맞춤 문제들을 제공하는 것을 보기도 하였다. 또한 이메일이나 사용자의 채팅 메시지, 네트워크 트래픽의 이상 징후들을 학습해서 모니터링에 활용하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이미 활용되고 있었다. 심지어 코딩 조각을 AI가 만들어내는 세상이기도 하다.

    저자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지식과 자신의 생각을 유쾌하게 전달하게 되는데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을꺼 같다.

    1. AI의 시작 및 기술 배경
    2. 현재 AI의 활용과 한계점
    3. 미래 AI 기술과 통찰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우고, 사고하고, 무엇인가 판단을 내릴수 있는 기계

     

    최근에는 사람처럼 사고하여 하나의 인공지능 모델로 여러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인공일반지능이라고 분류하고 특정 문제만을 해결하는것을 AI 또는 약인공지능이라고 분류하고 있다. 

    AI에 대한 다양한 용어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점들이 참 좋았다. 모델이란 무엇인지 위에서 말한 인공일반지능, 레이블링, 자가지도 학습등 IT 엔지니어 입장에서도 AI를 다루지 않아 모르는 용어들을 잘 설명해줘서 쉽게 내용을 읽어 내려갈수 있었다.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타고 화성만 갈 줄 알았지 AI 생태계에 이렇게 큰 기여를 하고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작년 한창 화두가 되었던 GPT-3의 솔루션을 만든 회사와 관련이 있을 줄이야.


    기본 개념이 되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AI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한다면 사람이 잘하는 영역이 있고 컴퓨터, 즉 기계가 잘하는 영역이 나뉘어져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컴퓨터는 1초에 수십억개의 계산을 틀리지 않고 결과를 내놓을 수 있는 엄청난 계산기이고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고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판단하고 추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조합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AI는 앞으로 사람과 기계간의 접점을 찾아가는 과정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점차 사람이 잘하는 영역을 하나씩 대체해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스마트 팩토리나 챗봇, NFT, 자율주행등 점차 넓어져가는 영역들을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과연 사람이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 그리고 판단하는 사고체계를 수학적으로 서술하거나 프로그래밍 할 수 있을까? 점차 발전하고 있는 AI를 보면서도 머리속의 물음표는 사라지지 않는다. 

    끝으로 이 책은 AI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든 AI에 관심이 있는 경영인, 기획자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다.  AI 개발 기술 내용을 쉽게 풀어쓰려고 한 책들은 많지만 AI 개괄부터 미래에 대한 고찰 내용까지 이렇게 간결하게 그리고 집중있게 읽을 수 있게 표현한 책은 찾기 쉽지 않을 듯 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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