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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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스크럼은 생각보다 어렵다IT/Agile 2015. 12. 3.
개발팀에서 이제는 전통적인 waterfall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다. 스크럼은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 중 하나를 말한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대부분 애자일 프로세스를 알거나 취하고 있을 것이다. 임기 응변식의 대응이 아닌, 체계적이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팀에서 약 1년 반동안 스크럼을 반영하고 활용해가면서 느꼈던 여러가지를 글로 남긴다. 무엇이 좋은가?첫째, 스프린트 계획 회의를 통해서 팀 전체가 정량의 업무를 정하고 논의할 수 있다. 둘째, 매일 스크럼(Daily scrum) 회의를 통해서 팀원간 업무 진행을 잘 알 수 있고 필요한 사항들을 공식적으로 요청할 수 있다. 셋째, 개발자 본인이 능동적으로 할당받은 업무에 대해서 세부 할 일들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