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스크럼은 왜 해야하나요?

일일 스크럼


일일 스크럼이란 말 그대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행하는 회의로써 팀 구성원들은 진행한 일, 오늘 진행할 일, 그리고 업무 진행에 있어서 장애사항을 공유해야 한다. 


일일 스크럼은 왜 해야 할까?


사실 스크럼을 진행하게 되면 업무 진행사항은 보드를 통해서 업데이트 된다. 일일 스크럼에서 이야기하는 진행한 일이나 오늘 진행할 일은 보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거나 유추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이 모두 모여서 회의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애자일 선언문을 보면 알 수 있다. 



애자일 선언


아래는 애자일 매니페스토 사이트에서 가져온 애자일 선언 내용이다.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또 다른 사람의 개발을
도와주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더 나은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 작업을 통해 우리는 다음을 가치 있게 여기게 되었다: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을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을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가치 있게 여긴다. 이 말은, 왼쪽에 있는 것들도 가치가 있지만,
우리는 오른쪽에 있는 것들에 더 높은 가치를 둔다는 것이다.

"공정과 도구 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을"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있어서 이메일이나 전화등 도구를 활용하면 의미가 잘못 전달되거나 일부만 전달되는 경우가 있다. 의미가 잘못 전달되면 일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결과적으로 업무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오히려 얼굴을 보고 준비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명쾌하게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공정이나 도구는 효율적이지만 항상 답은 아니다.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변화에 빠른 대응을 위해서는 장애사항 공유가 필요하다. 테스트 환경을 여러 사람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가 지연되고 있을 수도 있고, 작성한 코드를 테스트하는데 있어서 예상치 못한 심각한 버그를 만나 지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애사항들이 빨리 공유되어야 스크럼 마스터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어려운 문제점을 팀 구성원끼리 도와줄 수 있다. 


최근에 "일일 스크럼을 서서 진행하지 않는데, 문제있는건 아닐까요? 라는 질문을 들은적이 있다. 이것도 사실은 개인과 상호작용보다는 공정과 도구에 집중한 사례다. 일일 스크럼은 왜 서서 진행하라고 할까? 회의시간을 최대한 짧게하기 위함이다. 절차를 지키지 않는게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왜 해야하는지를 고민해보자. 그리고 필요하면 애자일 선언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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