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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신규 사용자 세미나에 다녀왔다. 에버노트의 코끼리 의미를 알게 되었다. 실제 코끼리를 모티브로 삼았는데, 코끼리는 기억력이 좋아서 사소한 일을 언제까지고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각 세션마다 어떻게 발표자는 활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발표자가 생각하는 팁을 알려주었다. 태그나 분류, 이메일로 보내기등 다양한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하려 하지 말고 한가지 주제로 작성하고 관찰하라는 것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대부분 사용하니까요. 의지만 있다면 작성도 그리고 살펴보는 것도 간단하다.
에버노트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정리 및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 정보를 수집한다. 에버노트에 작성
- 수집된 정보를 활용한다.
- 활용된 정보를 재가공 및 정리한다.
저장은 했지만 다시 노트의 내용을 살펴보고 활용하는 것은 드물었던거 같다. 요즘은 수집된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이냐가 고민이 되기도 하다.
아래는 세션 중, 아이유에 대한 동영상을 저장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세션이 끝나서 나가려는데 이런 귀여운 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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