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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어디서나, 웹노트 evenote
    2011. 8.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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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ote란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웹 서비스다.
    그 동안 일 진행사항이나 잠깐 메모해야 할 사항들을 OS에서 제공하는 기본 메모장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정리를 했었다.
    메모가 없어지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봉착한 후, 이제는 왠만하면 회의에 참석하든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할 때 PC 또는 휴대폰을 통하여 evenote에 작성을 한다.

    여러가지 필요성에 의해서 웹 노트를 사용할 수 있다.

    • PC에 메모한 내용이 외부에서 갑자기 필요로 할 때
    • 갑자기 길을 가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 인터넷을 하다가 해당 내용을 통째로 저장하고 싶을 때
    • 업무 처리 사항을 메모장으로 적으면서 하고 있는데 전원이 내려갈 때
    • 소소한 정보들을 하나의 서비스로 저장 관리하고 싶을 때

    저는 볼드체로 처리한 부분에서 강렬하게 웹을 통한 노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특히 사용 중인 PC의 전원이 나갈 때의 좌절감...

    요즘 왠만한 웹 노트들은 휴대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정보들을 하나의 서비스로 저장하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서 접근, 관리가 가능하다.



    저의 노트인데요. 노트북이란 개념으로 노트 정리를 카테고리를 나눠 정리할 수 있다.

    evenote는 tag를 지원하기 때문에 tag를 통하여 본인이 작성했던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웹 브라우저의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그대로 내용이 style sheet까지 그대로 반영된다.

    다소 사용이 적을꺼 같지만 목소리 녹음을 포함하여 다양한 정보를 웹 노트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단점으로 메모의 내용이 무거울수록(특히 웹사이트의 내용을 통재로 복사하는 경우) 휴대폰에서 확인할 때 속도가 엄~~청 느려진다. 당연히 3G 서비스를 사용하면 느려지는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꼭 3G만의 문제점은 아닌거 같았다. 그리고 무료 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이 존재하여, 무료버전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단점에 포함시켰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료 버전의 제한으로도 웹 노트를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는 없다. 무료 버전은 매달 70Mb까지만 사용량을 제공해주는데, 한 달 동안 사용양을 보면 5Mb정도는 남게 된다.


    마지막으로 evernote외에도 다른 웹 노트 서비스들도 있다.  추천은 evernote를 하지만 꼭 evernote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하나의 관리 포인트를 두시고, 정보들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걸 권장하는 글이기 때문에 장단점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웹 서비스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한다.


    • 노트 기능외에도 할일에 대해 정리가 가능하고 UI가 이쁜 springpad => 이제는 더이상 서비스를 하지 않게 되었다.



     

    • 국내의 웹 노트 서비스로써, 개인 노트와 그룹 노트를 통하여 공유 기능이 탁월한 스프링 노트 => 이제는 더이상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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