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

Fedora15를 살펴보던중 GNOME 기반이란 단어를 보게 되었다.

웹사이트에 방문해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한다.

GNOME이란 유닉스 기반의 운영체제에서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포함한 일련의 데스크탑 프로그램이다.
또한  GNU Project의 일부로써,  데스크탑 환경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6개의 회사에서 무려 3500명 이상이 프로젝트코드 레파지토리를 받아서 변경작업을 한다고 하니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해보였다.
물론 개발자 뿐만이 아니라 Writer,  Design, Translate, Test, Administrator등이 공헌하기 때문에 GNOME3에서의 깔끔한 GUI가 나온 이유를 알꺼 같았다.

웹사이트에 나오는 사진만 보더라도 심플함과 깔끔함을 엿 볼 수 있었으며, 아이패드 같은 타블렛 화면구성으로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콘위주의 구성과 간단한 설정, 화면 레이아웃)

GUI를 포함한 데스크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기본 프로그램들도 함께 제공된다.

• media player, music player
• vector illustration
• photo retouching program
• photo and videos webcam
• note task
• scanning
• ...

 여담으로 그동안 Ubuntu에서 보았던 기본 프로그램들은 GNOME에 포함되었다는 것을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다.


단점으로는 그래픽카드에 따라서 지원이 안되는 케이스가 있는거 같아 보인다.
하지만 어떤분들은 우분투의 unity에서 다시 gnome3를 설치하기도 하고 gnu에서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gnome의 발전 가능성 그리고 사용성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gnome 한국 사이트 http://www.gnom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