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결산] 한빛냥 독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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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을쯤 내가 작성한 리뷰 글이 하나 소개되었다. "파이썬 크래시코스"는 쉽게 잘 풀어쓰고 구성이 꽤 좋은 책이라 즐겁게 읽었는데 이렇게 소개까지 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었던 기억이 난다.

[Review] - 파이썬 크래시 코스

해당 리뷰는 "나는 리뷰어다" 활동으로 작성한 글이다. "나는 리뷰어다"는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을 말한다. 특별한 위치 또는 권위가 있지 않아도 컨텐츠를 작성할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운용하거나 인스타 또는 트위터등을 통해서 어느정도는 활동을 하는 경우인데 선정이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IT 개발자의 덕목 중, 기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는 것 그리고 어떤 활동이든 자신의 시간을 관심분야에 할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는 리뷰어다가 꽤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 컨텐츠 생산자가 되어 내가 알게된 사실들을 재 가공하고 공유하는 것이 꽤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2024년에는 부족한 글 솜씨가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는 한해가 되길.